오월의 신부 2007. 10. 23. 15:55

휴대폰을 해지시켰다.

일하지 않는데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다.

딸 것도 곧 해지시킬 생각이다.

중산층 아니면서 있는체하며 살고 싶지 않다.

못 벌면 안쓰는게 상책이다.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1. 메모장으로 쓴다. 오늘도 산에 갔다 도선관에 갔었다.

책을 읽고 제목과 저자 이름 적어 왔다.

현재 나이에서 20살을 빼고 살란다.

공부해서 남 주자고 했다.

습관을 바꾸려면 3달이 걸린단다.

제목-4차원 인생의 힘

저자-곽종운

처음낸책-내 인생의 블루오션

27세때 공학박사 됨

실업계  야간 고등학교 나왔는데 따라지 학교 다닌다는 말 듣기 싫어서29세때까지 공부만 했단다.

종교를 가지고 있었고, 강연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책 구입해서 읽어볼 생각이다.

2. mp기능은 되어서 음악은 들을 수 있다. 산에 갈때 이어폰 끼고 다니며 음악 들으며 간다.

3. 시계 기능이다.

4. 도서관에서 1544콜렉트콜로 집에 전화해서 아이들 현황 확인할 수 있었다.

전화카드 사서 가지고 다녀야겠다.

5. 휴대폰 없어서 알람 기능 없어서 오늘 늦게 일어나 신랑 밥 못챙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