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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마실 가고 싶다.
오월의 신부
2005. 3. 6. 18:37
갈 집이 없다.
일요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난 일년간 일한다고 나다녀서 마땅히 갈 집도 없다.
일 안하는 날은 마냥 좋더니 이제 그것도 아니다.
맘 편히 수다 떨 수 있는 집이 좋아보인다.
일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