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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오월의 신부
2013. 2. 28. 10:52
아침고요수목원
남편 임플란트 시술하고 여행을 갔는데 나중에 축농증 수술을 받았다.
감기 걸리니까 바로 심해졌다.
미래 기숙사 짐 갖다주고 콘도에서 묵었다.
날씨가 매우 추웠다.
야간에 구경하는 불빛축제에는 정말 따뚯하게 입어야 한다.
다음날에는 춘천닭갈비 하는 식당에서 먹었다.
미래는 아파서 못먹었던 것 같다.
겨울방학이라고 가족여행 간다고 들떠서 움직였는데 맘이 많이 쓰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