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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오월의 신부
2006. 1. 20. 18:51
와우ㅡ가장 좋은 시간이다.
주5일제 근무라서 지금부터 자유시간이다.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일했다.
태권도 방학이라 혼자 집에 두면 컴퓨터에 빠져 살 것이기 때문에 요즘 붙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