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를 휴학하고 나니까 한가하다.
어제 덩사오핑 인물책을 보니까 중국역사가 보였다.
방송대 출석수업때 세계의 역사 시간에 강의를 들을때는 처음 듣는 내용이라 어설펐는데
어제 책을 보니까 참 재미있었다.
마틴 루터킹 역사책도 흑인을 위해 일한 미국 목사님의 이야기라 잘 읽었다.
우리 아이들이 커서 한번쯤 읽어보도록 책을 사서 보관하고 싶을 정도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고 싶은데 아직 호수는 어리고, 미래는 공주대 경시대회 준비하느라 바빠서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