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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런 연말과 신년

오월의 신부 2016. 1. 1. 23:37

 

 

 

 

 

 

 

 

 

 

 

덕산리솜스파에 다녀왔다.

아이들과 함께 가니 재미있었다.

사진 한 장 안찍고 열심히 놀았다.

비용도 저렴하게 들었다.

집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했고 끝나고 나서는

음료와 휴계소에 들러 간단한 간식 먹었다.

한 시간 걸려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찬거리 준비했다.

아이들이 커서 좋았다.

남매가 잘놀고 저희들끼리 이야기 나누며 즐거워했다.

남편은 야간 근무 끝내고 우리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서 고맙다.

아이들은 커서도 잘 따라가주어 고맙다.

대학생이고 고등학생인데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다.

새로운 놀이기구도 타보면서 더욱 신나했다.

연말이라 사람은 많았다.

 

 

스파는 휴식이라 좋다.

우선 몸을 다 씻고 와서 좋다.

물속에서 운동을 하는 것과 같아 좋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