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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 자동차 구입하다.

오월의 신부 2017. 7. 22. 20:44

어제 친정엄마한테 소식 들었다 .

교회에서 쓰던 차를 화산아줌마 소개로 샀고 가격은 팔십만원이다.

봉고차라서 커서 좋고 에어컨도 나와 시원해서 좋다고 하셨다.

정말 기쁜 소식이었다.

 

막내동생한테는 아주 잘 된 일이다.

운전을 하면 밖에 나갈 일도 많고 동생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부모님도 막내의 도움을 받으며 막내의 존재감도 더 커지리라 생각된다.

39세인데 새롭게 출발하는 네 인생을 응원해줄께 .

우리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