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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다녀오다.

오월의 신부 2017. 12. 2. 10:16

2번째 수면검사한 결과 들으러 병원에 같이 가기로 했다. 구운 계란을 만들어서 가지고 갔다. 아들과 만나서 점심 먹고 헤어졌다. 수업이 1시에 있어 남편만 의사를 만났다.

수술을 받았지만 무호흡이 있어 양압기 쓸 것을 권유 받은 모양이다. 실망이 컸을 것 같다. 터미널에서 옷을 사고 집에 돌아왔다. 서울가서 아들과 만나 기뻤다 .

남편이 삼만원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