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맘과 차를
마셨다 ·
20년 알고지낸사이다.
사진 한장안찍었다.
그래도
이웃사촌이라 좋다.
서울에 대한 이야기도.잘통해서 좋다.
신문본얘기 책 본 이야기도 한다.
성경책을 하루에 3장씩 읽어야 일년 걸린다는 것도 알았다·
도서관회원증을 만들어 주도록 같이 은행과 도서관2곳을 방문하고 기다려 주었다·
오늘 오전에 도서관 가서 2시간 동안 독서하고 필사했다. 자유론 4장 재미있게 다시 읽었다.
언니가 사준 도너츠 맛있게 먹을께요·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고 둘이서 시장 봐 가지고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