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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오월의 신부 2018. 6. 22. 17:19

 

 

입원적합성평가 회의 마칙 시어머니 병문안 다녀왔다

병실이 바뀌어 있었다

친구분 병실에 가 계셔서 모시고 밖으로 나왔다

밖에 피워있는 개망초꽃을 보고 좋아하셨다

이린 사람. 무덤도 보고 싶어했다

밖에 처음 나온다며 매우 좋아하셨다

지난 어버이날도 그러셨다

손녀딸과 손자 안부 물으셨다

나올때 내 손을. 꼭 잡으셨다

여기는 남이잖아 식구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