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여행박사 깨비쨩의
21세기 n 나홀로 여행
이용근 지음
사이버여행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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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관광학과 교수가 지은 책이다. 이책을 받아서 난 아주 열심히 읽었다.
책 속 내용중의 일부를 적고 싶다.
`나홀로'라는 말은 어디에도 얽매이거나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음을 뜻한다. '나홀로 인생'은 그 누구의 간섭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좋지만, 내가 나를 감시하지 않으면 마냥 게을러지기 쉽다.


과거에 내가 어떠했기 때문에 현재도 이ㅓ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미래에 내가 어떠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에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라.


21세기는 모든 것들을 스스로 선택하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참여할 수 있는 직장과 직업군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고, 그만큼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도 많아질 것이다.


인생이란 얻는 것이 있으면 반대그부로 잃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집착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그저 정을 주고 떠나가더라도 나눠 준 마음만큼 돌려 받기를 기대하는 속좁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


직장보다는 직업을 선택하여 일정한 직업 속에서 필요에 따라 직장과의 관계를 맺고 끊을 수 있는 능력을 가져라.


우리는 사물의 존재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데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관광업을 21세기 유망사업으로 전망하고, 무역업과 대비하여 설명하고 있다.국가간에 물건이 오고 가면 무역이고, 국가간에사람이 오고 가면 이것이 바로관광인 것이다. 외화획득측면에서 보면 무여과 관광은 똑같은 개념이다.관광의 21세기 가치는 외국인 1사람을 유치하면 텔레비젼16대, 5명이 오면 소형승용차1대를 수출한 것과 똑같은 외화를 벌어들이는 데 있다.


우리는 떠나는 데 필요한 것부터 먼저 따진다.
첫째,떠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둘째,떠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셋째,떠나기 위해서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따지면 떠나기가 어려워진다.
체력이 버텨 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에서 가장어려운 것은 육체적인 피곤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