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6시부터 연습했다. 난 호수가 코피 쏟는 바람에 한 시간 늦게 갔다. 그래도 197개까지 뛰었다. 오늘은 맨처음엔 몸이 무거워 100개 넘기고 쉬었다. 하지만 네번째인가에 237번 뛰고 마지막에도 200번 넘게 뛰었다. 기분 좋다. 나도 200번 넘게 줄넘기를 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해본 사람은 다 안다. 줄넘기는 매우 힘들다고 한다.
삼빈이 엄마만나 줄넘기 이야기를 하고, 공주대어학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5학년 아들은 천자문도 떼고 다시 복습한다고 했다.부회장도 되었다고 한다.
운동장 돌고 왔는데 졸립다. 내일이 체육대회 날이다. 줄넘기 잘해서 등수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후보는 누가 될지 모른다. 난 나가서 뛰고 싶다. 이렇게 죽도록 연습했는데 결승까지는 나가고 싶다. 그래야 뒷풀이도 즐거울 것이다.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엔 너무 형편없던 줄넘기가 이제는 200번을 넘게 뛰는 선수가 되었다. 사실 오늘도 많은 부담 갖고 연습했다.초반에 안뛰어지니까 정말 죽을 맛이다.
삼빈이 엄마만나 줄넘기 이야기를 하고, 공주대어학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5학년 아들은 천자문도 떼고 다시 복습한다고 했다.부회장도 되었다고 한다.
운동장 돌고 왔는데 졸립다. 내일이 체육대회 날이다. 줄넘기 잘해서 등수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후보는 누가 될지 모른다. 난 나가서 뛰고 싶다. 이렇게 죽도록 연습했는데 결승까지는 나가고 싶다. 그래야 뒷풀이도 즐거울 것이다.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엔 너무 형편없던 줄넘기가 이제는 200번을 넘게 뛰는 선수가 되었다. 사실 오늘도 많은 부담 갖고 연습했다.초반에 안뛰어지니까 정말 죽을 맛이다.
'아름다움을 지키는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로잔치 (0) | 2002.10.02 |
---|---|
도서관에서 인터넷 사용해 보는 날 (0) | 2002.10.01 |
기분 좋은 날 (0) | 2002.09.27 |
후보 선수 (0) | 2002.09.24 |
끈기 (0) | 200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