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지키는 사람들

보험사 사무실 방문

오월의 신부 2009. 6. 9. 17:39

나이만 말하고 견적 내달라고 했더니 월17만원 불입금액이 필요하다고 한다.

매달 십만원 기준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금액을 크게 뽑은것 같다.

유니버셜ci통합종신보험 이란다. 일단 책자 받아왓고, 실손의료보장보험도 책자 얻어왔다.

홈쇼핑 상품은 일단 전화예약하고 일단 상담만 받아보도록 하세요.

꼭 받아적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꼭 다시 되물어 공부를 하도록.

내가 알아야 정말 후회없는 설계를 할 수 있기 때문.

친구야.

이름과 전화번호 알려주지 말고 일단 제대로 알 때까지 정확하게 상담받고, 공부하고, 그리고 끝까지 완납할 수 있도록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야 될 것 같다.

절대 서두르지 말고.

내 생각 같아서는 자네 월급에서 무조건 불입하는 조건으로 보험을 드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남편 일과 수입은 불안하니까 맞벌이 해서 보험금만 잘 챙겨넣어서 만약을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듯.

어려운 걸 알지만 이런때일수록 아러뜰하게 살고,

밥 꼬박꼬박 집에서 해먹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무회사나 상관없어.

일단 들어가서 상담받아 봐.

순진하게 내 정보 다 드러내지 말고,

그 쪽에게 물어서 궁금중을 풀어보는 대담함도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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