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순언니가 결석을 했다.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다. 같이 다니는 친구와 이야기하다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었다. 외국인교수가 질문을 해서 계속 수업받기가 힘들다고 했다.결석하면 안다니는줄 알라고 했다.
그냥 그러느냐고 할 걸 난 내 생각을 말했다. 앞으로는 그래하고 응답을 하고 내 의견 말하기를 절제해야겠다. 나만 내 생각대로 밀고 나가야 할 것 같다. 난 열내서 말하고, 또 혼자 속앓이를 한다. 이건 시간낭비다. 좀 더 건설적이고, 좀 더 실용적이고, 좀 더 유익한 것에 내 정신을 소비하자. 조선일보 1면에 실리는 미래는 문화다 란 제목이 아주 인상적이고 내용도 아주 좋다.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기사가 쓰여지고 있고,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다. 이런 것에 힘을 써 열심히 읽고, 나도 약간씩이라도 대비하는 그런 삶을 살아보자. 자녀 교육이 꼭 성공하면 좋겠지만 만약 그런 결과가 안나온다하더라도 힘껏 애쓴 그 자체에 보람을 느끼면서 사는 것도 행복일테니까.
누구 눈치보며 살기 싫다. 난 전업주부다. 가정이 행복하다면 굳이 남에게서 좋은 이미지와 평판을 가지려 애쓸 필요 없다. 남하고는 적당한 관계만 유지할 수 있으면 된다. 내 생활은 내 주관적으로 살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내가 처한 환경과 내가 지내온 세월과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낮에 있었던 일 모두 잊고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자. 하지만 친구의 입장 나도 이해할 수 있다. 나도 영어실력이 아주 형편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소한 도중하차하는 것은 절대 없을 것이다.
그냥 그러느냐고 할 걸 난 내 생각을 말했다. 앞으로는 그래하고 응답을 하고 내 의견 말하기를 절제해야겠다. 나만 내 생각대로 밀고 나가야 할 것 같다. 난 열내서 말하고, 또 혼자 속앓이를 한다. 이건 시간낭비다. 좀 더 건설적이고, 좀 더 실용적이고, 좀 더 유익한 것에 내 정신을 소비하자. 조선일보 1면에 실리는 미래는 문화다 란 제목이 아주 인상적이고 내용도 아주 좋다.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기사가 쓰여지고 있고,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다. 이런 것에 힘을 써 열심히 읽고, 나도 약간씩이라도 대비하는 그런 삶을 살아보자. 자녀 교육이 꼭 성공하면 좋겠지만 만약 그런 결과가 안나온다하더라도 힘껏 애쓴 그 자체에 보람을 느끼면서 사는 것도 행복일테니까.
누구 눈치보며 살기 싫다. 난 전업주부다. 가정이 행복하다면 굳이 남에게서 좋은 이미지와 평판을 가지려 애쓸 필요 없다. 남하고는 적당한 관계만 유지할 수 있으면 된다. 내 생활은 내 주관적으로 살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내가 처한 환경과 내가 지내온 세월과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낮에 있었던 일 모두 잊고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자. 하지만 친구의 입장 나도 이해할 수 있다. 나도 영어실력이 아주 형편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소한 도중하차하는 것은 절대 없을 것이다.
'아름다움을 지키는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0) | 2002.04.23 |
---|---|
참된 친구 아니면 혼돈을 주는 친구 아니면 대화 친구 (1) | 2002.04.17 |
삽교호 함상공원-바람 엄청 세게 붐 (0) | 2002.04.14 |
귀가 (0) | 2002.04.13 |
24살의 애인 (1) | 200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