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잘 모르겠다. 몇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정리가 잘 안된다.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이 정답이 없는 것이라서 그럴까? 아니면 내가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듣는 기술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면 되는 것인가?
여지껏 힘들게 살아온 결과물을 남의 말에 귀기울여 내 모습을 잃는다면 그것은 너무 아까운 일인 것 같다. 나에게 힘을 주는 말에 귀기울이고 싶다.
그냥 편하게 살자. 내식대로 그리고 내 의지대로 내색깔을 가지고 살자. 내가 좋으면 된 것이지 다른 것 신경 쓸 필요 없다. 그것도 벅차다. 내 삶의 방식 유지하기 힘들고, 한 발 한 발 앞서나가기도 쉽지 않다.
돈을 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남이 하는 걸 금방 따라 할 수 있다면 무엇이 고달프랴. 한 번 들어서 다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의 비밀을 갖고, 저마다의 꿈을 갖고 노력하고, 저마다의 꿈을 갖고 혼자서 고민을 하는 모양이다.
꿈이 있으면 땀을 흘려라. 이 글귀는 동학사에서 본 것이다. 그 땀 속에는 무엇이 들어갈지 오늘 생각해보고 싶다.
내가 양보하지 않으면 친구를 잃을 것이고, 양보하면 외롭지 않을 것이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며, 웃을 날이 많을 것이다. 함께 사는 세상이다.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란 걸 생각하며 씁쓸한 웃음을 흘릴 것만 날이다. 그 친구 혹시 그 아줌마들 세계에서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
여지껏 힘들게 살아온 결과물을 남의 말에 귀기울여 내 모습을 잃는다면 그것은 너무 아까운 일인 것 같다. 나에게 힘을 주는 말에 귀기울이고 싶다.
그냥 편하게 살자. 내식대로 그리고 내 의지대로 내색깔을 가지고 살자. 내가 좋으면 된 것이지 다른 것 신경 쓸 필요 없다. 그것도 벅차다. 내 삶의 방식 유지하기 힘들고, 한 발 한 발 앞서나가기도 쉽지 않다.
돈을 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남이 하는 걸 금방 따라 할 수 있다면 무엇이 고달프랴. 한 번 들어서 다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의 비밀을 갖고, 저마다의 꿈을 갖고 노력하고, 저마다의 꿈을 갖고 혼자서 고민을 하는 모양이다.
꿈이 있으면 땀을 흘려라. 이 글귀는 동학사에서 본 것이다. 그 땀 속에는 무엇이 들어갈지 오늘 생각해보고 싶다.
내가 양보하지 않으면 친구를 잃을 것이고, 양보하면 외롭지 않을 것이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며, 웃을 날이 많을 것이다. 함께 사는 세상이다.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란 걸 생각하며 씁쓸한 웃음을 흘릴 것만 날이다. 그 친구 혹시 그 아줌마들 세계에서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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